오프닝이 매우 인상적인 tv아사히의 코미디 드라마이다. 장르는 코미디인데 매 시즌 사람이 무더기로 죽어나간다.
주인공인 야마다 나오코는 아빠처럼 멋진 마술사가 되고 싶어하지만, 현실은 스토커 한 명만을 팬으로 두고 있는 인기없는 마술사이다. 어느날 일본 과기대의 교수 우에다 지로와 만나 영능력자 사건을 조사하는 일을 맡게 되면서 사건이 진행된다.
드라마 한 시즌이 끝날때마다 극장판이 나오는데 극장판도 꽤 볼만했다.
누가봐도 병맛이지만 매시즌이 끝날때마다 남는 이상한 여운이 이 드라마를 재밌게 보는 포인트이다.
아래 사진은 작중 주인공인 초미녀 빈유 마술사 야마다 역의 나카마 유키에의 데뷔 초기 모습으로 이후에도 일본의 주요 드라마에 자주 얼굴을 비추시는 듯 하다.
